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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라이즈

몬스터헌터 라이즈 예리도 회복 및 숫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by ..,., 2021. 3. 30.

이 글은 몬스터헌터 라이즈 예리도 회복 및 숫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리도란?

 

예리도는 무기가 얼마나 날카롭게 다듬어져 있고 상태가 좋은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리도에는 단계가 있어서, 색의 변화에 따라 무기의 성능이 좋아집니다. 빨강에서 초록으로 갈수록 무기가 더욱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리도의 단계
(낮음) 빨강 - 주황 - 노랑 - 초록 (높음)

 

예리도의 단계가 높을수록 공격 데미지가 높아지며, 예리도는 공격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떨어지게 됩니다. 예리도가 떨어지면 공격력이 낮아지며, 공격이 튕겨져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한 대검, 차지액스와 같은 무기는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방어(가드) 스킬을 쓸때 예리도가 감소합니다. 또한 건랜스와 같은 무기는 포격을 할때 예리도가 감소합니다.    

 

예리도는 무기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무기는 특정 색상이 긴 것도 있고, 엄청 짧은 것도 있는 등 다양합니다.

 

공격한 횟수만큼 예리도는 감소하므로, 쌍검처럼 공격횟수가 많은 무기일수록 예리도는 쉽게 감소하며, 대검처럼 공격횟수가 적은 무기는 예리도가 덜 감소됩니다.

 

공격횟수가 많은 무기 공격횟수가 적은 무기
한손검

쌍검

태도

랜스

조충곤
대검

해머

수렵피리

슬래시액스

차지액스

건랜스 (건랜스는 공격횟수는 적으나, 포격 스킬로 인해 예리도가 감소되기 쉽습니다)

 

활, 라이트보우건, 헤비보우건 같은 원거리 무기는 예리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병이나 탄 등을 소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리도 회복 방법

 

무기를 들고 적을 공격하다보면 예리도가 줄어들어 공격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럴땐 아이템 주머니에 있는 '숫돌' 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예리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보통 납도(무기를 집어넣은) 상태에서 숫돌을 사용하게 되지만, 커스텀 숏컷에서 사용할 경우 발도 중에도 숫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을 누른 상태에서 R을 움직여 숏컷으로 숫돌사용)

 

또한 과거작인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에서는 예리도의 단계에 따라 데미지의 비율이 아래처럼 변화합니다.

 

예리도의 단계 데미지 비율
초록 1.05
노랑 1.0
주황 0.75
빨강 0.5

 

예리도가 초록색일때는 평소 무기의 공격력보다 약간 더 상승합니다. 노란색일때는 1.0으로 일반적인 공격력입니다. 또한 예리도가 빨간색일때는 0.5가 되어 무기의 공격력이 절반이 되어버립니다.  

 

몬스터헌터 라이즈에서도 예리도에 따라 이러한 변화가 있을것으로 추정되므로, 예리도가 노란색과 주황색 사이로 떨어졌을때 숫돌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건랜스'는 포격 스킬로는 예리도가 감소하지만, 벌레철사 기술인 가드 에지(ZL + A) 스킬을 사용해 타이밍에 맞춰 적의 공격을 가드하면 예리도가 회복됩니다. 

 

숫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일반적으로는 몬스터가 없는 곳으로 멀리 떨어진 후, L키를 누른 상태에서 R을 움직여 커스텀 숏컷으로 숫돌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숫돌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동 및 회피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무방비가 됩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는 전투중에도 가루크에 탑승한 상태로 이동하면서 숫돌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예리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무기를 납도한 후, 가루크에 탑승합니다.
  2. 가루크에 탑승한 상태로 이동하면서 숫돌을 사용합니다.
  3. 숫돌 사용이 끝날때까지 계속 가루크를 이동하면서 적의 공격을 피합니다.

 

근접무기를 주로 다루는 분들이라면 이 방법을 능수능란하게 다룰수 있도록 연습해두면 좋습니다. 

 

또한 이 방법은 숫돌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떠한 아이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몬스터헌터 라이즈 예리도 회복 및 숫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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