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북반구 남반구 차이 및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북반구 남반구 차이 및 추천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1. 북반구 남반구 개념

 

북반구란 지구(행성)에서 적도를 기준으로 북쪽 부분을 말합니다.

 

남반구란 지구(행성)에서 적도를 기준으로 남쪽 부분을 말합니다.

 

북반구 국가의 예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독일 등
남반구 국가의 예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등

 

2.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북반구 남반구 차이

 

1) 계절이 정반대가 됩니다.

 

 

북반구와 남반구의 차이는 계절이 반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 내 시간이 8월이라면 북반구는 여름, 남반구는 겨울 날씨를 갖게 될 것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출시된 3월20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북반구를 선택시, 봄부터 시작되어 벚꽃 시즌이 금방 찾아오며 남반구를 선택시, 가을부터 시작되어 단풍구경, 버섯 채집 등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북반구 남반구 월별 계절 차이

 

월	북반구	남반구
3월 4월 5월	봄	가을
6월 7월 8월	여름	겨울
9월 10월 11월	가을	봄
12월 1월 2월	겨울	여름

 

2) 잡히는 벌레, 물고기가 변화합니다.

 

계절에 따라 등장하는 벌레나 물고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8월이라고 한다면 북반구에서는 여름에 등장하는 벌레, 물고기가 출몰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 남반구에서는 겨울에 등장하는 벌레, 물고기가 출몰하게 될 것입니다.

 

3)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차이

 

현실에서는 북반구인가 남반구인가에 따라 서식하는 동식물의 생장속도나 환경 등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도 획득하는 아이템의 차이가 어느정도 존재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3. 모여봐요 동물의 숲 북반구 남반구 추천

 

• 북반구를 선택할 경우, 4월1일~4월12일까지 있을 이스터 이벤트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스터 이벤트는 섬 곳곳에 있는 달걀을 모으는 이벤트로, 6종류의 달걀을 모아 전달하면 이벤트 한정 가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살고 계실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계절과 동일한 북반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동물의 숲에는 벌레잡기, 눈사람 만들기 등 계절 이벤트 들이 많기 때문에, 현실의 시간과 맞춰서 플레이한다면 헷갈리는 일도 적을 것입니다.
• 물론 많은 한국분들이 북반구를 선택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자신은 독특하게 남반구를 선택해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섬으로 가꾸어 나가거나, 희귀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습니다.
• 친구나 가족과 함께 플레이한다면, 한명은 북반구, 한명은 남반구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친구의 섬에 놀러가서 다른 계절을 만끽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북반구와 남반구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때 선택 후에는 다시 변경할 수 없습니다.(물론 추후 업데이트로 변경이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결정을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정 바꾸고 싶다면, 설정 → 데이터 관리 → 저장 데이터 삭제에 가셔서 리셋하셔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 북반구와 남반구에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선택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아무거나 선택하셔서 힐링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