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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유나이트

포켓몬 유나이트 암팰리스 공략 및 운영법

by ..,., 2021. 12. 29.

이 글은 포켓몬 유나이트 암팰리스 공략 및 운영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포켓몬 유나이트 암팰리스 공략 및 운영법

 

어그로 및 백도 운영에 중점을 둔 암팰리스입니다. 어그로와 백도에 70% 한타합류에 30% 정도 비율로 시간투자를 하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암팰리스 지닌 물건 추천

지닌 물건 설명
골서포터 + 도움배리어 + 기합의머리띠

(기합의머리띠는 먹다남은음식으로 대체가능)
상대 정글쪽에서 어그로를 끌면서 백도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탱키하게 갑니다.

탱키하게 가더라도 야생 포켓몬을 잡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합의머리띠 대신 먹다남은음식을 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상대 진영쪽에서 어그로를 끌다보면 체력이 빠질때가 많은데, 먹다남은음식을 들면 귀환을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원거리를 이동하거나 수풀 속에 숨어서 체력회복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암팰리스 스킬 추천

스킬트리 설명
껍질깨기 + 스텔스록 껍질깨기는 이속을 크게 증가시켜서 상대 진영쪽에서 카정을 할때 시간절약 및 도주에 용이합니다.

또한 스텔스록은 시저크로스에 비해 쿨타임도 짧고, 야생포켓몬을 잡는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다만 스텔스록은 벽 너머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암팰리스 배틀 아이템 추천

 

암팰리스는 배틀 아이템으로 상처약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 진영쪽에서 카정을 하다보면, 상대 포켓몬들의 공격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체력이 바닥나면 귀환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처약을 들면 귀환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급상황에서 생존력도 높여주며, 쿨타임도 30초로 짧아서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팰리스로 최대한 쓰러지지 않고 어그로를 끄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상처약을 듭니다. 물론 골을 넣는데 좀더 치중하고 싶다면 골가속장치를 드는 것도 좋습니다만, 이 경우 맵리딩을 잘해서 쓰러지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암팰리스 운영 방법

 

1) 초반

 

보통 암팰리스는 윗라인으로 갑니다. 윗라인으로 가는 도중에 포켓몬들을 잡고 레벨 3을 찍어줍니다. 아군 포켓몬이 막타를 많이 먹으면 레벨2밖에 못찍을텐데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한마리정도는 꼭 먹어줍시다.

 

아무튼 레벨 2~3을 찍자마자 바로 상대 정글의 버프론 쪽으로 달려갑니다. 만약 레벨2였어도 달려가는 도중에 레벨 3이 될 것입니다.

 

상대 정글 버프론 쪽에 도착하면 상대 정글러가 열심히 버프론을 잡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 버프론의 체력이 3분의1에서 3분의 2정도 남아있는 상황일 것입니다.

 

그럼 스톤샤워 및 연속자르기 기술을 사용해 버프론의 막타를 먹어줍니다. 상대 정글러가 크게 당황할 것입니다. 상황을 봐서 상대 정글러를 쓰러트려도 됩니다.

 

기합의머리띠와 상처약이 있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쓰면서 낚시플레이를 해주면 1:1에서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맵리딩을 하면서 상대 팀원들이 지원을 온다면 그냥 도주하시기 바랍니다.

 

버프론 스틸을 실패했더라도, 상대 정글 야생 포켓몬을 잡아가면서 상대 정글러의 성장을 방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에오스 에너지를 모았으면 골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 골 에리어에 있는 노란 열매도 뺏어먹어 주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레벨 4를 찍으면 껍질깨기를 배우고, 곳곳에 흩어져 있는 야생 포켓몬들을 잡아서 레벨 6(스텔스록)까지 찍어주시면 됩니다.

 

2) 중반

 

레벨6까지 찍으면 본격적으로 어그로 및 카정을 시작합니다. 상대 포켓몬을 쓰러트릴 수 있으면 좋지만, 골을 넣는데 좀더 집중해주시면 됩니다.

 

골가속장치를 들지 않기 때문에, 에오스 에너지는 너무 많이 모아서 넣을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야금야금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자주 비춰주고, 암팰리스를 잡으러 오게 유도해주시면 됩니다. 어그로를 끄는데 성공하면 껍질깨기로 도주해주시면 되며, 위급할땐 상처약으로 회복하시면 됩니다.

 

물론 백도어만 집중하기 보다는, 맵리딩을 하면서 아군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면 지원도 가줘야 하고, 갈가부기 한타 등에서는 스텔스록을 잘 사용하여 막타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백도어와 아군지원의 비율을 7:3 정도로 해주신다고 생각하고 플레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맵리딩을 잘해서 백도어할때와 아군을 지원해야 할때를 잘 판단하는 것이 암팰리스의 실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백도어만 하다보면 아군은 4:5 게임을 해야해서 힘들어할 수 있으므로, 상대 조합을 잘 보시고 아군이 힘들어하면 지원을 가주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레벨9가 되어 유나이트 기술을 찍으면 한번씩 한타에 합류해서 에오스 에너지를 많이 가진 상대 포켓몬을 집중적으로 쓰러트려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한타가 벌어진 곳에는 곳곳에 에오스 에너지가 떨어져 있을텐데, 암팰리스의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그런 에오스 에너지들을 수집하고, 골을 넣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 진영쪽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쓰러진 경우, 회색화면 이실텐데, 그럴때도 놀지말고 회색화면을 둘러보면서 맵 곳곳에 어디에 에오스 에너지가 떨어져 있는지 체크해주시고, 부활하면 주우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어그로를 통해 상대 포켓몬의 시간을 뺏고, 카정으로 상대 포켓몬의 레벨링을 방해하며, 백도어로 골을 많이 넣어 게임승리에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3) 후반

 

암팰리스의 유나이트 기술은 썬더 막타를 먹기에도 좋습니다. 따라서 썬더가 나오는 2:00 전에는 유나이트 기술을 아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썬더가 나오기 한 10여초 전에 상대 진영 수풀에 숨어 있다가, 2:05정도에 접근하여 골을 100개정도 넣고 썬더로 합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골가속장치를 들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를 잘하면 실패할 위험은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도 방어를 하려고 썬더에서 귀환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손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만약 골가속장치를 들었다면 2:00쯤에 100개를 쉽게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골가속장치를 들지, 아니면 상처약을 들지는 자신의 운영스타일에 달린 것입니다.

 

만약 썬더를 치기 시작했다면, 스텔스록과 유나이트 기술을 사용해서 썬더 막타를 먹는데 집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썬더를 뺏기게 되면, 암팰리스로 열심히 백도어해서 골을 넣은게 한순간에 역전당해 물거품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썬더를 뺏기지 않도록 썬더전은 신중하게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초반 상대 정글러의 성장방해, 어그로, 백도어, 중요할때 한타합류, 썬더를 뺏기지 않기 위한 노력 이정도를 성공적으로 해줬따면 암팰리스로 1인분이상은 한 것이라 봐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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